[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바로 앞에 24층 규모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에 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강북구 미아동 194-2번지 미아역 100m 앞 위치에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 주상복합건물이 조성된다.
건물 지상 4층부터 24층에는 공동주택 260세대(공공주택 34세대 포함)가 들어선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 거점형 키움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비주거시설이 마련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주택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서울시는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에 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94-2번지 일대 위치도. <서울시>
이번 심의 통과로 강북구 미아동 194-2번지 미아역 100m 앞 위치에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 주상복합건물이 조성된다.
건물 지상 4층부터 24층에는 공동주택 260세대(공공주택 34세대 포함)가 들어선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 거점형 키움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비주거시설이 마련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주택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