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25가 넥슨과 손잡고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캐릭터 빵을 출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7일 ‘메이플스토리’ 빵 5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 넥슨이 출시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MMORPG) 게임이다.
19년이 넘는 서비스 기간에 110여 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1억9천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GS25는 메이플스토리 게임과 관련한 추억을 떠올리고 굿즈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빵의 열풍을 이어 가기 위해 ‘메이플스토리’ 빵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할 메이플스토리빵은 게임 인기 몬스터 5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빵 종류도 몬스터의 캐릭터 특성에 맞춰 △초코페스츄리 △메이플시럽팬케이크 △딸기카스테라 △메이플크림샌드 △땅콩소보로빵 등 5가지로 구성했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와 팬들의 굿즈 수집을 위해 캐릭터 스티커 80종이 들어있다. 조윤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7일 ‘메이플스토리’ 빵 5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 GS25가 17일 출시할 '메이플스토리' 빵을 모델들이 들고 있는 모습. < GS리테일 >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 넥슨이 출시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MMORPG) 게임이다.
19년이 넘는 서비스 기간에 110여 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1억9천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GS25는 메이플스토리 게임과 관련한 추억을 떠올리고 굿즈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빵의 열풍을 이어 가기 위해 ‘메이플스토리’ 빵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할 메이플스토리빵은 게임 인기 몬스터 5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빵 종류도 몬스터의 캐릭터 특성에 맞춰 △초코페스츄리 △메이플시럽팬케이크 △딸기카스테라 △메이플크림샌드 △땅콩소보로빵 등 5가지로 구성했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와 팬들의 굿즈 수집을 위해 캐릭터 스티커 80종이 들어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