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카드 대체불가토큰 사업 추진, 스타트업과 조인트벤처회사 세워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6-07 10:5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카드가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카드는 7일 프로그래밍 교육 스타트업인 멋쟁이사자처럼과 조인트벤처회사를 통한 대체불가토큰 거래소 설립 및 월렛(지갑) 서비스 운영 등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대체불가토큰 사업 추진, 스타트업과 조인트벤처회사 세워
▲ 모던라이언 로고.

조인트벤처회사 이름은 ‘모던라이언’이다. 현대카드의 ‘현대’를 상징하는 모던과 멋쟁이사자처럼의 ‘사자’를 뜻하는 라이언을 결합해 지었다.

모던라이언은 올해 하반기에 대체불가토큰 거래소와 월렛 서비스를 선보이고 현대카드의 자산을 기반으로 한 대체불가토큰도 발행한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모던라이언 설립을 기념해 조인트벤처회사 설립에 관한 내용을 대체불가토큰으로 제작해 나눠 가졌다.

정 부회장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할 때는 동등한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은 두 회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