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건설이 평택에서 4천억 원 규모의 아파트 공사를 따냈다.
DL건설은 평택 화양도시개발지구 A4블럭과 A2-1블럭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DL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75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9개동 916세대를 짓는다.
또한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739-15번지 일대에는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0개동 1063세대가 들어선다.
총 계약금액은 3996억2527만3531원이다. 이는 DL건설 2021년 매출의 19.8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각각 38개월과 37개월이다.
DL건설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DL건설은 평택 화양도시개발지구 A4블럭과 A2-1블럭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 DL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DL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75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9개동 916세대를 짓는다.
또한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739-15번지 일대에는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0개동 1063세대가 들어선다.
총 계약금액은 3996억2527만3531원이다. 이는 DL건설 2021년 매출의 19.8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각각 38개월과 37개월이다.
DL건설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