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몬이 직무 체험형 인턴을 두 자릿수로 채용한다.

티몬은 8일까지 티몬 채용 페이지와 주요 채용플랫폼을 통해 체험형 인턴십을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티몬 원격근무 직무체험형 인턴 두 자릿수 채용, 2개월 뒤 연장 가능

▲ 티몬이 8일까지 직무 체험형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티몬>


이번 체험형 인턴십은 △신사업 전략/기획 △채용 프로세스 지원 △마케팅 지표 분석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획/제작 △디자인 콘텐츠 기획/제작 △사내 콘텐츠 및 블로그 등 모두 6개 업무 부문에서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각 조직장들과 면접한 뒤 채용이 결정된다.

채용이 확정된 사람들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인턴으로 일하게 된다.

체험형 인턴십 합격자들은 티몬이 일하는 공간의 물리적 제약을 없앤 '스마트&리모트 워크(Smart&Remote work)'체제를 시행하는 만큼 각 부서별 업무 성격에 따라 서울 본사나 거점 오피스 등을 활용해 원격근무 형태로 일할 수 있다.

인턴십 합격자들은 현업에 배치돼 1:1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직무 교육과 인턴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실무부서와 협의하면 인턴십 근무 연장도 가능하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