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 게임 플랫폼 '프로요 게임스' 투자, 호주 동남아 영향력 확대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5-31 11:21: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가 호주와 동남아시아의 게임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위메이드는 웹3.0 게임 플랫폼 '프로요 게임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메이드 게임 플랫폼 '프로요 게임스' 투자, 호주 동남아 영향력 확대
▲ 위메이드 로고.

프로요 게임스는 호주·동남아·뉴질랜드 최대 게임사 아이캔디(iCandy)의 관계사로 P2E(플레이투언, 게임을 플레이하며 돈을 버는 것)게임을 위한 웹3.0 게임 플랫폼과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게임파이(GameFi) 플랫폼이다.

아이캔디는 2016년 호주에 상장된 게임 회사로 최근 '콜오브듀티', '파이널 판타지', '디아블로2' 등 여러 대작을 작업한 레몬 스카이 스튜디오스 등을 인수해 동남아 지역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호주와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게임사인 아이캔디, 프로요 게임스와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와 콘텐츠 확장을 이루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