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경기 평택포승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골드랜드제이앤제이와 3500억 원 규모 평택포승 지식산업 신축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87-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짓는다.
계약금액은 3504억7100만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매출의 4.04%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대우건설은 골드랜드제이앤제이와 3500억 원 규모 평택포승 지식산업 신축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 로고.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87-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짓는다.
계약금액은 3504억7100만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매출의 4.04%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