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갔던 유유제약 본부장 장재원 다시 복귀, 4월부터 근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5-13 17:1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장재원 유유제약 상무가 대웅제약으로 이동한 지 약 4개월 만에 유유제약에 복귀했다.

13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장 상무는 4월 초 유유제약 제약개발본부장으로 다시 취임했다.
 
대웅제약 갔던 유유제약 본부장 장재원 다시 복귀, 4월부터 근무
▲ 장재원 유유제약 제약개발본부장 상무.

장 상무는 지난해 11월 대웅제약 신임 개발본부장으로 영입됐다. 당시 대웅제약에서 신약 허가와 약가 산정 등 개발 업무를 지휘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 상무가 대웅제약에서 유유제약으로 돌아온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장 상무는 1975년 6월 태어나 삼육대 약학과를 졸업한 뒤 경희대에서 약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와 일화 의약연구실 개발실장 등을 거쳤다. 유유제약에서는 개발본부장과 대외협력본부장을 역임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