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펄어비스 주가 장후반 내려, 1분기 영업이익 반토막에 신작도 부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5-12 14:5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 주가가 장 후반 하락하고 있다.

펄어비스의 1분기 실적이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 주가 장후반 내려, 1분기 영업이익 반토막에 신작도 부진
▲ 펄어비스 로고.

12일 오후 2시46분 기준 펄어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5.78%(3600원) 빠진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14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당기순이익 58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60.3%, 순이익은 72.0% 줄었다. 직전분기를 기준으로 하면 매출은 22.5%, 영업이익은 79.8%, 순이익은 36.%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더해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에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고 있는 점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픈베타 테스트 첫날 중국 애플 앱스토어와 텐센트 앱마켓 탭탭(TAP TAP)에서 나란히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매출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면서 실망감이 부각됐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