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대전에서 1조 원이 넘는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유토개발2차와 대전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8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51개동 529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계약금액은 1조1476억6560만3998원이다. 이는 대우건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3.2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대우건설은 유토개발2차와 대전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대우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8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51개동 529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계약금액은 1조1476억6560만3998원이다. 이는 대우건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3.2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