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서울 중구에서 2400억 규모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트윈웍스피에프브이와 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입정동 237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의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을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2408억9329만 원이다. 이는 대우건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7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대우건설은 트윈웍스피에프브이와 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입정동 237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의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을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2408억9329만 원이다. 이는 대우건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7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