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서울시 중구 산림동을 개발하는 사업을 따냈다.
태영건설은 세운5구역피에프브이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구역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태영건설은 서울시 중구 산림동 190-3번지 일대에 생활형숙박시설과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917억3200만 원이다. 이는 태영건설 2021년 연결매출의 3.3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태영건설은 세운5구역피에프브이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구역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 태영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태영건설은 서울시 중구 산림동 190-3번지 일대에 생활형숙박시설과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917억3200만 원이다. 이는 태영건설 2021년 연결매출의 3.3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