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SD앤진이 선박엔진을 수주했다.
HSD엔진은 대우조선해양과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1165억 원으로 HSD엔진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9.4%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HSD엔진이 대우조선해양과 맺은 엔진제작의향서(LOI) 발효에 따른 것이다.
HSD엔진은 2025년 9월까지 선박엔진을 만들어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대우조선해양의 선박 건조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HSD엔진은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HSD엔진은 대우조선해양과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고영열 HSD엔진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1165억 원으로 HSD엔진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9.4%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HSD엔진이 대우조선해양과 맺은 엔진제작의향서(LOI) 발효에 따른 것이다.
HSD엔진은 2025년 9월까지 선박엔진을 만들어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대우조선해양의 선박 건조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HSD엔진은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