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손해보험과 LIG그룹이 장애인축구 발전을 지원한다.
KB손해보험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 LIG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김대현 부사장, 구본상 LIG그룹 회장과 최용준 대표 및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과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김 사장과 최 대표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에게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2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해당 기금을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체력 강화 훈련 및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개최 운영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이번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전달한 발전기금이 장애인 축구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준호 기자
KB손해보험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오른쪽 네 번째), 구본상 LIG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19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강남 LIG그룹 본사에서 대한장애인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손해보험 >
서울 강남 LIG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김대현 부사장, 구본상 LIG그룹 회장과 최용준 대표 및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과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김 사장과 최 대표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에게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2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해당 기금을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체력 강화 훈련 및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개최 운영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이번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전달한 발전기금이 장애인 축구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