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경기도 양주에 1400억 규모 민간임대아파트를 짓는다.
계룡건설은 계룡하나제3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양주옥정 A5BL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2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9개동 9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계약금액은 1406억2276만5230원이다. 이는 계룡건설 2021년 연결매출의 5.4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3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다.
계룡건설은 사업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계룡건설은 계룡하나제3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양주옥정 A5BL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 계룡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2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9개동 9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계약금액은 1406억2276만5230원이다. 이는 계룡건설 2021년 연결매출의 5.4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3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다.
계룡건설은 사업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