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가운데 시세가 오르고 있는 종목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8일 오전 8시28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8종 가운데 18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1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399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7%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09% 오른 401만1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94% 높아진 54만1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3.66%, 리플 2.88%, 에이다 3.12%, 아발란체 4.93%, 폴카닷 3.26%, 도지코인 1.29%, 폴리곤 3.08%, 크로노스 2.17%, 다이 0.73%, 라이트코인 0.85%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3.53% 내린 1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파이낸스는 1YFI(연파이낸스 단위)당 2.23% 떨어진 2649만9천 원에, 울트라는 1UOS(울트라 단위)당 3.14% 하락한 1448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베이커리토큰(-4.07%), 디비전(-5.14%), 네스트리(-2.04%), 월튼체인(-3.63%), 고체인(-1.87%), 옵저버(-0.44%) 등의 시세도 내리고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