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31일 오전 7시3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5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70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8%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2% 오른 408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99% 더해진 53만4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036원으로 1.67% 상승하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439원으로 2.37%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10.34%, 아발란체 6.89%, 폴카닷 3.22%, 도지코인 0.58%, 폴리곤 4.11%, 다이 0.58%, 라이트코인 3.05%, 코스모스 2.67%, 체인링크 3.80%, 유니스왑 6.73%, 트론 5.85%, 비트코인캐시 3.32% 등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루나는 1LUNAI(루나 단위)당 0.08% 밀린 12만7900원에, 크로노스는 1CRO(크로노스 단위)당 0.11% 빠진 570.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심볼(-0.62%), 랠리(-0.54%), 머신익스체인지코인(-0.91%), 오르빗체인(-0.89%)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트로렌트와 에이피이앤에프티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