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8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LIG넥스원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8800만 원으로 나타났다.
 
LIG넥스원 사장 김지찬 작년 보수 8억 넘어서, 직원 평균 8800만 원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18일 LIG넥스원 2021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김 사장은 2021년 LIG넥스원으로부터 급여 5억5700만 원, 직책수당 2억785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870만 원 등 모두 8억8400만 원을 받았다.

이수영 LIG넥스원 코퍼레이트센터장은 보수로 모두 7억500만 원을 수령했다.

구체적으로 급여 4억4700만 원, 직책수당 2억235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480만 원으로 구성됐다.

LIG넥스원 직원들의 2021년 1인당 평균급여액은 8800만 원으로 나타났다.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LIG넥스원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3263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직원이 2930명, 여자 직원이 333명으로 나타났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