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4종 가운데 17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20종의 시세는 내리고 3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042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11%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19% 오른 338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34% 상승한 47만1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 폭을 살펴보면 리플 2.00%, 에이다 2.35%, 솔라나 2.52%, 아발란체 3.28%, 폴카닷 5.75%, 도지코인 2.15%, 폴리곤 3.20%, 크로노스 4.59%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0.55% 떨어진 10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이(-1.05%), 트론(-0.40%), 아이콘(-1.81%), 카이버네트워크(-2.29%), 파워렛저(-0.29%), 오브스(-0.47%), 펑션엑스(-0.58%), 카르테시(-0.52%) 등의 시세도 하락하고 있다.
소다코인은 1SOC(소다코인 단위)당 14.60원, 티드랍은 1TDROP(티드랍 단위)당 35.75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