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1순위 청약 미달 아파트 나와, 강북구 수유동 한 동 아파트에 초소형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3-07 11:2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에서 1년 반 만에 1순위 청약 미달 아파트 단지가 나왔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의 22개 주택타입 가운데 6개 타입의 해당지역 1순위 모집이 미달됐다.
 
서울 1순위 청약 미달 아파트 나와, 강북구 수유동 한 동 아파트에 초소형
▲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이 가운데 4개 타입은 1순위 기타지역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고 2개 타입은 2순위로 넘어가서 마감됐다.

서울에서 1순위 청약이 미달된 것은 2020년 9월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 에스아이팰리스’ 이후 처음이다.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전체 214가구 규모의 한 동짜리 아파트인 데다 청약이 미달된 타입이 모두 전용 18~23m²의 초소형 면적이어서 관심이 더 적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하향,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