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7시28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2종 가운데 14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1종의 시세는 오르고 4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484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41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6%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0% 떨어진 326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65% 빠진 47만2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27% 내린 922.1원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루나 –4.59%, 에이다 –1.97%, 솔라나 –3.96%, 도지코인 –2.07%, 폴리곤 –1.93%, 크로노스 –1.98%, 코스모스 –8.37%, 라이트코인 –0.69%, 체인링크 –1.44% 등이다. 

반면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12% 오른 2만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이(0.16%), 알고랜드(0.62%), 클레이튼(0.35%), 웨이브(6.50%), 쿠사마(1.59%), 넴(0.50%), 앵커(3.58%), 에이피이앤에프티(5.00%) 등의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