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2종 가운데 11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2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53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대체로 하락세

▲ 비트코인은 1BTC당 5350만 원대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6%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356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6%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3% 더해진 360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05% 높아진 49만8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루나 1.46%, 솔라나 3.37%, 도지코인 0.12%, 폴리곤 3.34%, 크로노스 3.25%, 다이 0.17%, 코스모스 7.16%, 체인링크 2.01%, 트론 0.21%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13% 밀린 939.3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80% 낮아진 11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폴카닷(-0.13%), 라이트코인(-1.17%), 비트코인캐시(-1.42%), 알고랜드(-2.43%), 디센트럴랜드(-1.72%), 스텔라루멘(-1.58%), 이더리움클래식(-1.51%), 샌드박스(-1.11%), 엑시인피니티(-1.66%) 등 시세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