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자사주로 상여금 지급, 박정호 20억 이석희 14억어치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2-25 21:0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35억 원 상당의 자사주를 두 명의 각자대표이사에게 상여금으로 지급했다.

SK하이닉스는 박정호 각자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석희 각자대표이사 사장에게 자사주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25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 자사주로 상여금 지급, 박정호 20억 이석희 14억어치
▲ 박정호 SK스퀘어 대표이사 부회장 겸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부회장

박 부회장에게는 1만5933주, 이 사장에게는 1만1194주가 지급됐다. 

취득 단가는 22일 종가인 12만8500원을 기준으로 박 부회장은 20억5천만 원, 이 사장은 14억4천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상여금으로 받았다.

이번에 성과급으로 지급된 자사주는 보호예수기간이 없어 지급 받은 뒤 즉시 처분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