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4683억 원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과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2003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4683억7900만 원이다. 이는 2020년 기준 GS건설 연결 매출의 4.63%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사 착수일로부터 46개월이다.
GS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과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 GS건설 로고.
GS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2003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4683억7900만 원이다. 이는 2020년 기준 GS건설 연결 매출의 4.63%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사 착수일로부터 46개월이다.
GS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