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의 신작 '트라하 인피니티'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25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14일부터 20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16주째 선두를 지켰다.
 
모아이게임즈 '트라하 인피니티' 10위권 진입, '리니지W' 16주째 선두

▲ 트라하 인피니티 포스터. <모아이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2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3위와 4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는 5위,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는 6위로 변동이 없었다.

7위는 9일 출시된 모아이게임즈의 '트라하 인피니티'로 지난주 50위에서 43계단 뛰었다.

8위는 중국 미호요의 '원신'으로 일주일 전과 순위가 같았다.

9위는 중국 4399게임즈의 '기적의검'으로 2계단 떨어졌다.

10위는 NC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1계단 내려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