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447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효성첨단소재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1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만 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효성첨단소재 447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보통주 1주당 1만 원

▲ 효성첨단소재 로고.


배당금총액은 모두 446억8022만 원이고 시가배당율은 1.6%다.

발행주식 447만9948주 가운데 자사주 1만1926주는 배당에서 제외된다.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31일이다.

효성첨단소재는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안에 지급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