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5시2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1종 가운데 18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473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37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21%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49% 떨어진 323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51% 내린 46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0.16%, 에이다 -6.1%, 솔라나 -5.09%, 루나 -7.75%, 도지코인 -4.07%, 폴카닷 -5.78%, 폴리곤 -5.27%, 크립토닷컴체인 -6.52%, 라이트코인 -5.2%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221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8% 오르고 있다.

이밖에 어거(2.18%), 스트라티스(6.51%), 어댑터토큰(6.88%) 등의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