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가 2020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3억4300만 원, 영업이익 33억7100만 원, 순이익 30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0.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성문전자, 율촌화학, 센코, 엔에프씨

▲ 성문전자 로고.


율촌화학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87억3400만 원, 영업이익 110억2천만 원, 순이익 84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3.5% 늘었다. 영업이익은 58.8%, 순이익은 58.1% 각각 줄었다.

센코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억8900만 원, 영업이익 27억2500만 원, 순이익 18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7.0%, 영업이익은 131.7%, 순이익은 70.0% 각각 증가했다.

엔에프씨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404억1400만 원, 영업이익 58억8800만 원, 순이익 61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1.3%, 영업이익은 29.3%, 순이익은 706.3% 각각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