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100여 명 채용한다.

두산건설은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두산건설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100명 채용, 서류접수 28일까지

▲ 두산건설 로고.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기계시공, 안전, 영업, 재무 분야로 채용연계 인턴채용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력직원 모집분야는 도시정비영업, 건축영업, 분양, 재무, 회계, 구조설계, 상품개발, R&D IT기획, 법무, 마케팅, 전략, HR 부문이다.

모집분야의 전공 및 자격요건 외에도 동일한 전문성을 갖춘 사람은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의 경우 4~6월 인턴십 수행이 가능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 기간은 14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재무구조 안정화에 따른 경영개선과 수주확대 및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투자확대로 대규모 인력을 충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