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4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15.49%(1만8천 원) 급등한 13만4200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게임즈, 넥슨지티, 펄어비스 주가는 7만3700원, 1만8100원, 9만7800원으로 11.16%(7400원), 5.85%(1천 원), 5.73%(5300원) 뛰었다.
네오위즈, 크래프톤, 조이시티 주가는 5.14%(1300원), 4.72%(1만3천 원), 3.96%(330원) 오른 2만6600원, 28만8500원, 8660원이다.
넷마블, 컴투스, 웹젠 주가는 10만3500원, 12만7900원, 2만2850원으로 3.50%(3500원), 3.40%(4200원), 3.39%(750원) 높아졌다.
드래곤플라이, 데브시스터즈,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1.56%(40원), 1.31%(900원), 1.18%(600원) 상승한 2605원, 6만9700원, 5만1500원이다.
반면 엔씨소프트 주가는 53만 원으로 0.38%(2천 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