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0억700만 원, 영업손실 13억4200만 원, 순손실 14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0.2% 늘었다. 영업손실은 67.8%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삼천리자전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2억4700만 원, 영업이익 110억100만 원, 순이익 42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0.9% 증가했다. 순이익은 67.9% 감소했다.
태경비케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1억5700만 원, 영업이익 196억2천만 원, 순이익 174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8.0%, 영업이익은 81.7%, 순이익은 91.2% 각각 늘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27억9천만 원, 영업이익 6억600만 원, 순손실 119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5.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0%, 순손실은 84.0%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