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월28일보다 4.97%(235원) 상승한 4960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4.41%(3900원) 오른 9만240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4.10%(250원) 높아진 63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4.04%(600원) 상승한 1만54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4.00%(2900원) 더해진 7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3.86%(190원) 오른 511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3.75%(1500원) 높아진 4만1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53%(105원) 상승한 308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2.89%(100원) 오른 3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2.78%(300원) 상승한 1만11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24%(190원) 오른 8690원에 장을 끝냈다.
이 외에 DB금융투자(1.87%), NH투자증권(1.75%), SK증권(1.73%), 대신증권(1.50%), 교보증권(1.40%), 이베스트투자증권(1.33%), 신영증권(1.16%)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부국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2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