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프랑스에서 보툴리눔톡신제제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휴젤은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보툴리눔톡신제제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휴젤, 프랑스에서 보툴리눔톡신제제 레티보 품목허가 받아

▲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


1월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3일 만이다.

휴젤은 이번 품목허가 승인을 바탕으로 2022년 1분기 레티보의 선적 및 현지 주요 시장에서 제품 출시를 준비한다.

휴젤 관계자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주요 국가들의 승인 절차 완료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