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세계 1위 올라, 4번째 1위 한국작품

▲ 28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포스터. <넷플릭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3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10에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금 우리 학교는’은 한국 시리즈로는 ‘오징어 게임’, ‘지옥’, ‘아케인’에 이어 4번째로 전 세계 1위에 오른 작품이 됐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독일, 프랑스, 터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25개국에서 1위, 호주와 벨기에, 체코, 인도 등 20개국에서는 2위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