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한양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6.07%(850원) 급등한 1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한양증권 6%대 미래에셋증권 5%대 올라

▲ 한양증권 로고.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5.20%(420원) 오른 850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3.48%(800원) 높아진 2만3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2.72%(170원) 상승한 642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69%(1900원) 더해진 7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2.67%(90원) 오른 3460원에, SK증권 주가는 2.60%(22원) 높아진 868원에 장을 종료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59%(75원) 상승한 2975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2.59%(190원) 오른 7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주가는 2.20%(170원) 상승한 788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05%(95원) 오른 4725원에 장을 끝냈다.

이 외에 현대차증권(1.89%), 대신증권(1.83%), NH투자증권(1.79%), 삼성증권(1.39%), 신영증권(1.35%), 키움증권(0.68%)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2.24%(140원) 하락한 6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49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