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8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9.75%(1550원) 뛴 1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올라, 현대일렉트릭 9%대 현대중공업 6%대 뛰어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이날 기관투자자들이 현대일렉트릭 주식 5만4747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9만9330원으로 6.32%(5900원) 상승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이 현대중공업 주식 4만7178주를 순매수하며 가파른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4.02%(1850원) 높아진 4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만8600원으로 3.62%(1350원) 높아졌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44%(1900원) 더해진 7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6만8500원으로 2.09%(1400원) 올랐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21%(70원) 상승한 587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1200원으로 0.24%(50원) 더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