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535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따냈다.
현대건설은 퍼시픽써니제45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와 경기 용인 퍼시픽써니 방송통신시설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 용신 수지구 대지로 233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층, 방송통신시설 데이터센터를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5354억4300만 원으로 현대건설 2020년 연결매출의 3.15%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현대건설은 퍼시픽써니제45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와 경기 용인 퍼시픽써니 방송통신시설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 현대건설 로고.
현대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 용신 수지구 대지로 233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층, 방송통신시설 데이터센터를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5354억4300만 원으로 현대건설 2020년 연결매출의 3.15%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