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주가도 모두 내렸다.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2.95%(2만3천 원) 하락한 75만7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91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86%(1600원) 내린 8만4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74%(3천 원) 밀린 16만9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63%(1300원) 빠진 7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58%(2500원) 낮아진 15만6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0%(900원) 하락한 6만34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