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0억600만 원, 영업손실 186억3900만 원, 순손실 483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2.4% 늘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2020년보다 늘었다. 
 
[실적발표] 대한광통신, SNT중공업, SNT에너지, SNT모티브

▲ SNT모티브 로고.


SNT중공업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9억5400만 원, 영업이익 205억8700만 원, 순이익 589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51.1%, 순이익은 607.3% 각각 증가했다.

SNT에너지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0억8800만 원, 영업이익 132억8천만 원, 순이익 125억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7.9%, 영업이익은 42.6% 각각 감소했고 순이익은 27.7% 늘었다.

SNT모티브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17억4400만 원, 영업이익 915억9500만 원, 순이익 801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2.5%, 순이익은 47.2%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