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4일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1%(700원) 급락한 1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대체로 하락, 교촌에프앤비 4%대 내리고 농심은 6%대 뛰어

▲ 교촌에프앤비 로고.


마니커 주가는 3.75%(45원) 떨어진 1155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31%(115원) 하락한 4530원에 장을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8950원으로 2.72%(250원), SPC삼립 주가는 7만700원으로 2.21%(1600원), 남양유업 주가는 38만8천 원으로 2.02%(8천 원) 각각 빠졌다.

CJ씨푸드 주가는 1.33%(50원) 밀린 37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33%(900원) 내린 6만67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76%(2500원) 낮아진 32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39만4500원으로 1.0%(4천 원), CJ씨푸드 주가는 3720원으로 0.53%(20원), 롯데푸드 주가는 33만7천 원으로 0.44%(1500원) 각각 하락했다.

선진 주가는 0.46%(50원) 빠진 1만7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1%(500원) 낮아진 12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5만3100원으로 0.38%(2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750원으로 0.26%(20원) 각각 밀렸다.

반면 농심 주가는 6.0%(1만8500원) 급등한 32만7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3.21%(1만4천 원) 뛴 45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1만7250원으로 2.68%(45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4650원으로 1.87%(8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6만7천 원으로 1.52%(5500원) 각각 올랐다.

오리온 주가는 10만2천 원에, 동서 주가는 2만8900원에 각각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