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1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65%(200원) 내린 1만1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대부분 내려, 엔에스쇼핑 이마트 현대홈쇼핑 신세계 다 하락

▲ NS홈쇼핑 로고.


이마트와 현대홈쇼핑, 신세계 주가는 각각 1.42%(2천 원), 0.96%(600원), 0.62%(1500원) 하락한 13만9천 원, 6만1600원, 24만 원에 장을 마쳤다.

광주신세계와 GS리테일,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0.58%(1천 원), 0.52%(150원), 0.12%(100원) 빠진 17만2천 원, 2만8450원, 8만2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와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0.67%(500원), 0.14%(100원) 오른 7만5천 원, 7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하이마트와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전날과 변동 없이 2만2550원, 1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