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0일 넷마블 주가는 전날보다 9.95%(1만500원) 급등한 11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게임주 강세, 넷마블 9%대 네오위즈 위메이드 7%대 뛰어

▲ 넷마블 로고.


네오위즈, 위메이드, 컴투스 주가는 3만3300원, 13만8500원, 13만9500원으로 7.07%(2200원), 7.03%(9100원), 6.98%(9100원) 뛰었다.

넥슨지티,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주가는 5.03%(900원), 5.00%(3400원), 4.84%(5200원) 오른 1만8800원, 7만1400원, 11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이시티, 웹젠,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8870원, 2만5400원, 3010원으로 4.23%(360원), 3.67%(900원), 2.91%(85원) 높아졌다.

더블유게임즈, 크래프톤 주가는 2.69%(1400원), 0.15%(500원) 상승한 5만3500원, 32만5천 원이다.

반면 엔씨소프트 주가는 57만8천 원으로 0.69%(4천 원) 내렸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8만19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