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0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5.02%(280원) 상승한 5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대부분 올라, 대우건설 5%대 코오롱글로벌 DL건설 2%대 상승

▲ 대우건설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58%(550원) 높아진 2만1850원, DL건설 주가는 2.33%(650원) 오른 2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78%(250원)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76%(300원) 상승한 1만73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72%(400원) 높아진 2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1.23%(500원) 높아진 4만1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0.9%(1천 원) 오른 11만2천 원, 한라 주가는 0.73%(40원) 상승한 5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0.7%(300원) 상승한 4만3천 원, 태영건설 주가는 0.48%(50원) 오른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14%(500원) 떨어진 1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지난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아파트 신축공사현장 붕괴사고 뒤 8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DL이앤씨 주가는 0.8%(1천 원) 내린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7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