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7시3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6종 가운데 1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050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5%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7% 내린 376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05% 떨어진 56만5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10.34%, 솔라나 –4.12%, 리플 –1.92%, 폴카닷 –4.13%, 도지코인 –1.69%, 폴리곤 –4.94%, 크립토닷컴체인 –1.90%, 코스모스 –5.37%, 체인링크 –5.96%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9만80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6% 오르고 있다.
트론(0.17%)과 쎄타토큰(3.33%), 클레이튼(1.56%), 비트코인에스브이(0.76%), 루프링(1.93%), 쎄타퓨엘(8.99%), 에이피이엔에프티(3.13%), 우마(4.69%), 카이버네트워크(1.3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