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9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14%(170원) 뛴 5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63%(2천 원) 상승한 12만45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42%(150원) 오른 1만175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1.30%(70원) 높아진 5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08%(250원) 오른 2만3300원, 삼성물산 주가는 0.91%(1천 원) 상승한 11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0.89%(150원) 상승한 1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0.74%(300원) 높아진 4만700원, 동부건설 주가는 0.72%(100원) 오른 1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29%(500원) 내린 2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87%(200원) 하락한 1만5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24%(200원) 떨어진 1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과 DL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2700원, 2만78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