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9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1.22%(900원) 오른 7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기술 강원랜드 오르고 GKL 한전KPS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0.40%(100원) 상승한 2만53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4%(50원) 높아진 2만9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75%(100원) 내린 1만3200원, 한전KPS 주가는 0.44%(150원) 떨어진 3만4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14%(50원) 하락한 3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3만69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