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엔진이 선박엔진을 수주했다.
HSD엔진은 대우조선해양과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683억 원으로 HSD엔진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8.2%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HSD엔진이 대우조선해양과 맺은 엔진 제작의향서(LOI) 발효에 따른 것이다.
HSD엔진은 2024년 2월5일까지 선박엔진을 만들어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대우조선해양의 건조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HSD엔진은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HSD엔진은 대우조선해양과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고영열 HSD엔진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683억 원으로 HSD엔진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8.2%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HSD엔진이 대우조선해양과 맺은 엔진 제작의향서(LOI) 발효에 따른 것이다.
HSD엔진은 2024년 2월5일까지 선박엔진을 만들어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대우조선해양의 건조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HSD엔진은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