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7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보다 4.91%(160원) 떨어진 3100원에 장을 마쳤다.
 
게임주 약세, 드래곤플라이 4%대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1%대 내려

▲ 드래곤플라이 로고.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웹젠 주가는 11만1900원, 6만9800원, 2만5천 원으로 1.67%(1900원), 1.41%(1천 원), 1.38%(350원) 내렸다.

더블유게임즈, 넥슨지티, 크래프톤 주가는 1.11%(600원), 1.08%(200원), 0.73%(2500원) 낮아진 5만3600원, 1만8350원, 34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이시티 주가는 8710원으로 0.34%(30원) 밀렸다.

반면 네오위즈, 넷마블, 엔씨소프트 주가는 1.79%(550원), 1.36%(1500원), 0.86%(5천 원) 오른 3만1200원, 11만2천 원 58만8천 원이다.

위메이드, 컴투스 주가는 13만7800원, 12만9800원 으로 0.58%(800원), 0.23%(300원) 높아졌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8만81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