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7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9%(1200원) 하락한 4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7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83억 원, 개인투자자는 17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38%(1100원) 내린 4만5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61%(1천 원) 빠진 6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개인투자자는 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33%(200원) 밀린 1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5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15%(450원) 낮아진 3만885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3.27%), JB금융지주(-1.73%), DGB금융지주(-1.33%)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