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7일 유틸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44%(1600원) 급락한 2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주 약세, 유틸렉스 6%대 급락 파미셀 알테오젠 힘빠져

▲ 유틸렉스 로고.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높은 2만5천 원에서 장을 시작했지만 이내 반전해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파미셀 주가는 5.18%(650원) 떨어진 1만19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5.02%(3200원) 하락한 6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셀리드 주가는 4.49%(1950원) 내린 4만1500원에, KH필룩스 주가는 4.11%(100원) 빠진 2335원에, 앱클론 주가는 3.19%(500원) 하락한 1만5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펩트론 주가는 3.12%(320원) 빠진 9930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2.61%(900원) 하락한 3만3600원에, 파멥신 주가는 2.32%(160원) 내린 67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CMG제약 주가는 1.99%(70원) 하락한 3455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72%(250원) 낮아진 3만44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37%(200원) 빠진 5만4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오스코텍 주가는 1.80%(600원) 오른 3만4천 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0.55%(25원) 높아진 459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0.26%(100원) 상승한 3만8250원에, 코미팜 주가는 0.11%(10원) 더해진 8730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4.83%(170원) 하락한 33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4.35%(900원) 내린 1만98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4.19%(750원) 빠진 1만715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안트로젠 주가는 3.49%(2200원) 내린 6만9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43%(700원) 빠진 1만97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29%(1350원) 하락한 3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3.25%(650원) 빠진 1만9350원에, 지씨셀 주가는 2.38%(2300원) 하락한 9만43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03%(60원) 내린 28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1.64%(300원) 하락한 1만8천 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59%(100원) 낮아진 1만6950원에 장을 끝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1.96%(2500원) 내린 12만5200원에, 휴젤 주가는 0.21%(300원) 높아진 14만3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셀루메드 주가는 4.25%(260원) 빠진 586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3.75%(95원) 하락한 2435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31%(600원) 내린 1만75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신풍제약 주가는 3.17%(850원) 하락한 2만6천 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2.54%(500원) 내린 1만9150원에, 메지온 주가는 2.46%(5천 원) 빠진 19만82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42%(500원) 내린 2만150원에, 올릭스 주가는 2.38%(850원) 빠진 3만490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2.02%(350원) 하락한 1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인스코비 주가는 1.80%(60원) 빠진 327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15%(150원) 하락한 1만29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72%(100원) 낮아진 1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59%(300원) 하락한 5만7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0.14%(50원) 빠진 3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99%(1450원) 오른 4만995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2.58%(550원) 상승한 2만19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2.45%(700원) 더해진 2만9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만400원으로 직전 거래일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